제주 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추진, 어떤 의미일까
박채린 · · 2026. 6. 16.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다섯 번째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1년 NLCS 제주를 시작으로 브랭섬홀 아시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한국국제학교 제주까지 네 곳이 운영되어 온 데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새 학교는 미국계 교육기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갖추고 약 1,300명 규모의 학생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개교 시점은 2028년경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 학교가 문을 열면 영어교육도시 전체 재학생 규모가 6천 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사 입장에서 눈여겨볼 점은 국제학교 정원이 늘어나면 입학 선택지가 넓어지는 동시에 평가·인터뷰 등 입학 절차 준비 수요도 커진다는 것입니다. 다만 착공 시점, 정원, 학년 구성 같은 구체적인 수치는 인허가 진행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진학을 고려한다면 행정·교육 당국과 해당 학교의 공식 공지를 통해 확정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