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동이 늘어나자 제주도는 한국 최초로 다국어 관광 에티켓 안내서를 발행해 8천 부를 배포했습니다. 안내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되어 도로 무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동이 늘어나자 제주도는 한국 최초로 다국어 관광 에티켓 안내서를 발행해 8천 부를 배포했습니다. 안내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되어 도로 무단 횡단, 쓰레기 투기, 흡연 구역 위반, 공공장소 음주 등 사소한 위반부터 식당 계산 미지불, 자연 훼손, 무단 침입, 위조 신분증 사용, 공공장소 배설과 같은 심각한 위반까지 금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경찰관들은 순찰 중 경미한 위반을 발견하면 경고 차원에서 안내서를 나눠주고, 반복 위반 시에는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국제선 재개와 크루즈선 입항으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중국 관광객이 해외 방문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긴장 완화와 관광 질서 유지를 위해 도입된 조치라고 합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벌써 7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코로나 이전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해요. 출처: https://traveltradejournal.com/south-koreas-jeju-island-issues-guidelines-to-curb-tourist-misbehavi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