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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데스크] 해상풍력 2.2GW 입찰 개막…'공공주도' 원조 제주의 숙제

제주돌담 편집국 · 지역뉴스 · 2026. 10. 31.

**해외 언론·리포트로 본 제주 · 2026년 10월 31일(토)** 제주돌담 편집국 글로벌데스크 정부가 10월 30일 올해 하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약 2.2GW)을 열었고, 해외 해상풍력 전문지는 이를 당일 보도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한국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처음으로 석탄을 앞질렀다는 소식이 해외 태양광 전문지에 실렸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공공기관이 일정 지분 이상을 갖는 '공공주도' 몫(약 300MW)이 따로 있습니다. 이 방식을 전국에서 처음 시도한 곳이 제주입니다. 해외 보도를 바탕으로, 전국 시장이 커지는 지금 제주가 무엇을 따져봐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 해외는 이렇게 보도했다 ### ① 한국, 하반기 해상풍력 2.2GW 입찰…올해 4GW 시장 **네덜란드 · offshoreWIND.biz | 2026년 10월 30일** 한국이 10월 30일 하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정식 약 1.7GW(일반 약 1.4GW, 공공주도 약 300MW)와 부유식 약 500MW로 나뉘며, 상반기 낙찰분(약 1.8GW)을 더하면 올해 입찰 시장은 4GW 규모입니다. 상한가격은 고정식 MWh당 16만8,937원(상반기보다 1.34% 인하), 부유식 17만4,003원(0.63% 인하)입니다. 기사에 제주 언급은 없습니다. 🔗 원문: https://www.offshorewind.biz/2026/10/30/south-korea-launches-second-offshore-wind-tender-in-2026 ### ② 한국 재생에너지 설비, 처음으로 석탄 추월 **독일 · pv magazine | 2026년 10월 23일** 전력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10월 21일 기준 한국 재생에너지 설비가 41,040MW로 석탄(40,757MW)을 처음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체 설비의 25.4%로 LNG에 이어 두 번째이며, 발전량이 아니라 설비용량 기준이라는 점도 짚었습니다. 제주는 전력거래소의 6시간 저장장치 입찰(제주 80MW)을 소개하는 대목에서 한 번 언급됩니다. 🔗 원문: https://www.pv-magazine.com/2026/10/23/south-koreas-renewable-energy-capacity-overtakes-coal-for-first-time/ ### ③ 울산 모노파일 공장 증설 완료 **네덜란드 · offshoreWIND.biz | 2026년 10월 28일** GS엔텍이 울산 공장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모노파일) 생산능력을 연 4만t에서 15만t으로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15MW급 이상 대형 터빈용이며, 한국·일본·호주 등을 겨냥한다고 했습니다. 제주 언급은 없습니다. 🔗 원문: https://www.offshorewind.biz/2026/10/28/gs-entec-completes-monopile-factory-in-korea ## 제주돌담 분석 ### '공공주도' 원조 제주, 이제는 전국 경쟁 속으로 정부 공고(국내 보도 기준)에 따르면 공공주도 트랙은 공공기관이 일정 지분 이상을 갖는 사업으로, 사업 안정성·주민 수용성·핵심 기자재의 국내 공급망 활용을 목표로 합니다. 제주의 한동·평대 해상풍력(구좌읍 앞바다)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이끄는 '전국 최초 공공주도·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소개돼 왔습니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사업비는 약 5,900억 원이고, 두 차례 입찰에서 떨어진 뒤 2025년 상반기 입찰에서 선정됐습니다. 설비 규모는 매체에 따라 105MW 또는 110MW로 다르게 나오며, 현재 착공 여부는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전국 공공주도 물량이 해마다 열리면서, 제주 모델은 '유일한 실험'에서 '여러 공공주도 사업 중 하나'가 됐습니다. 제주가 먼저 쌓은 주민 이익공유 경험이 다른 지역 사업의 기준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지역 사업과 기자재·금융·인력을 두고 경쟁할 수도 있습니다(편집국 해석). ### 섬 전력망은 이미 '여유'…늘어난 바람을 어디에 쓸까 전력거래소 제주 수급실적을 보면 10월 21~30일 저녁 7시 기준 최대전력은 742~776MW, 공급예비율은 78~109%였습니다. 가을철 저녁에도 쓰는 양보다 공급할 수 있는 양이 훨씬 많다는 뜻입니다. 한동·평대 105MW는 이 기간 저녁 최대전력의 약 14%에 해당합니다(편집국 계산). 새 해상풍력이 들어올수록 남는 전기를 담을 저장장치와 육지 송전, 수소 전환 같은 '쓰임새'가 함께 마련돼야 출력제한 부담이 줄어듭니다(편집국 해석). | 구분 | 내용 | 출처 | | --- | --- | --- | | 하반기 입찰 | 고정식 1.7GW(공공주도 0.3GW) + 부유식 0.5GW | offshoreWIND.biz | | 전국 재생E 설비 | 41,040MW, 전체의 25.4% | pv magazine(전력거래소 인용) | | 제주 저녁 최대전력 | 742~776MW(10/21~30) | 전력거래소 | | 제주 공급예비율 | 78~109%(같은 기간) | 전력거래소 | ### 공급망 조건, 제주 기업에는 기회일까 공공주도 트랙이 국내 공급망 활용을 내걸고, 울산에서는 대형 모노파일 공장이 증설됐습니다. 핵심 기자재는 육지 대형 공장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제주 지역 기업의 몫은 시공·운영·유지보수 쪽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편집국 추정). 한동·평대 사업 측은 2023년 사업자 선정 당시 지역 업체 공사 물량 500억 원 이상, 개발이익 지역 환원 연 약 100억 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국내 보도 기준). 이 약속이 실제 공사 단계에서 얼마나 지켜지는지가 다른 지역 공공주도 사업에도 참고가 될 것입니다. **남은 질문**: 하반기 공공주도 300MW에 제주 사업이 참여하는지, 상한가격 인하가 공사비 부담과 어떻게 맞물릴지는 아직 공개된 자료가 없습니다. ## 한 줄 정리 해상풍력 시장이 전국으로 커지는 지금, 제주는 '먼저 시작한 곳'을 넘어 '잘 끝낸 곳'이라는 기록을 남겨야 할 때입니다. --- 📚 참고자료: - 전력거래소 제주 전력수급실적: https://www.kpx.or.kr/menu.es?mid=a10404070000 - 기후에너지환경부 하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 공고(중부뉴스통신 보도): https://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1973 - 한동·평대 해상풍력 입찰 선정(이투뉴스, 2025-09-02):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835 - 한동·평대 사업시행자 확정(헤드라인제주, 2023-12-28):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773 - 한동·평대 착공 전망(한라일보, 2025-09-01): https://m.ihalla.com/article.php?aid=1756706041776058121 제주돌담 글로벌데스크는 해외 언론·리포트를 요약·분석하는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합니다. 인용 기사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전문은 원문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사실관계 오류 제보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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